배우 차지혁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매니지먼트 런’은 광고 에이전시 ‘캐스팅 런’이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을 본격화하고자 각각 20년 이상의 노하우를 가진 광고, 매니지먼트의 실무진들과 대표들이 의기투합하여 만든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이다.
특히, 전문 실무진 외에도 소속배우의 교육과 관리를 위해 배우들의 연기멘토로도 유명한 김재엽 대표(‘배우는 배우다’의 저자)를 본부장으로 영입하며 체계적인 배우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매니지먼트 런’의 슬로건은 ‘업계에서 이적률 없는 회사’로 소속배우가 작품에 몰두할 수 있는 지원 외에 배우들의 정신과 내면의 고충까지 함께하며 치유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라 전하며, 차별화된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구축해 모범적인 배우 매니지먼트를 만들겠다고 알렸다.
한편, ‘매니지먼트 런’ 측은 배우 차지혁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한 이후에도 9명의 배우와 계약을 맺었다고 알리며, 추후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기대감을 높였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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